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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가족 돌보는 청년의 미래를 응원합니다! 2026년 '가족돌봄청년' 맞춤형 지원 확대

발행일2026. 05. 27. 09:41:50
업데이트일2026. 05. 27. 09:41:50
변창환 편집부 기자

🤖 AI 기사 요약

○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홀로 돌보느라 학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에 대한 2026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 질병이나 장애가 있는 가족을 홀로 돌보느라 학업과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가족돌봄청년(영케어러)'에 대한 2026년 지원이 대폭 확대된다.

가족을 돌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가족돌봄청년

가족을 돌보며 미래를 준비하는 가족돌봄청년 / THE복지 DB

○ 기존 월 50만 원이던 자기돌봄수당이 월 60만 원으로 인상되어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미래 준비를 돕는다.

○ 일상 돌봄 서비스와 심리 상담, 학업 및 취업 지원 등 청년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종합 지원 체계가 전국으로 확산된다.

청년의 꿈을 짓누르는 무거운 짐, 영케어러

한창 학업에 매진하고 취업을 준비하며 자신의 미래를 그려나가야 할 시기. 하지만 질병, 장애, 정신 질환 등을 앓고 있는 가족을 대신 돌보며 생계까지 책임져야 하는 청년들이 있다. 이들을 가리켜 '가족돌봄청년', 이른바 '영케어러(Young Carer)'라고 부른다. 과도한 돌봄 부담은 청년들의 학업 중단, 취업 지연, 사회적 고립으로 이어져 빈곤의 악순환을 낳는다. 정부는 이러한 가족돌봄청년들이 무거운 짐을 덜고 스스로의 삶을 돌볼 수 있도록 2026년 맞춤형 지원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가족돌봄청년 맞춤형 지원 혜택 인포그래픽

가족돌봄청년 맞춤형 지원 혜택 인포그래픽 / THE복지 DB

자기돌봄수당 월 60만 원으로 인상

가족돌봄청년에게 가장 절실한 것은 당장의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가족의 병원비나 생활비에 얽매이지 않고 자신의 학업과 진로 개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자기돌봄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특히 2026년부터는 이 자기돌봄수당이 기존 연 200만 원 수준에서 대폭 확대되어, 매월 60만 원씩 지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청년들은 학원비, 도서 구입비, 자기계발비 등 자신의 미래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자금을 더욱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게 된다.

돌봄 부담은 줄이고 미래 준비는 더하고

경제적 지원과 더불어 청년들의 돌봄 부담을 직접적으로 경감시켜주는 서비스도 확대된다. 가족의 간병과 가사 노동으로 지친 청년들을 대신해 요양 보호사나 가사 도우미를 파견하는 '일상 돌봄 서비스'의 제공 대상과 시간이 늘어난다. 또한, 장기간의 돌봄으로 인해 겪는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심리 상담 서비스가 지원되며, 중단된 학업을 이어가거나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진로 멘토링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숨겨진 가족돌봄청년 발굴 및 전국 확산

가족돌봄청년 지원 사업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는 제도를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숨겨진 청년'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2026년에는 전국적인 전담 지원 체계를 구축하여 지자체, 학교, 병원 등 지역 사회 네트워크망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청년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기존에 일부 시범 지역에서만 운영되던 지원 체계를 전국으로 확산시켜, 거주지에 상관없이 대한민국의 모든 가족돌봄청년이 균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청년의 미래가 곧 국가의 미래

가족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청년 스스로의 미래를 포기하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2026년 확대되는 가족돌봄청년 맞춤형 지원 사업은 청년들이 돌봄의 굴레에서 벗어나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 주변에 아픈 가족을 돌보느라 힘겨워하는 청년이 있다면 복지로 홈페이지나 관할 주민센터를 통해 지원 제도를 꼭 확인하도록 안내해주길 바란다. 청년의 빛나는 내일이 곧 우리 사회의 희망찬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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