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03.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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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될 준비, 나라가 돕는다"…보건복지부, 임신 전 가임력 검사비 최대 13만원 지원

김정호2026. 3. 6.조회 11

🤖 AI 3줄 요약

보건복지부가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돕기 위해 예비 부모를 대상으로 최대 13만 원의 가임력 검사비를 지원합니다. 가임기 남녀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생애 최대 3회까지 지원 횟수가 확대되어 실질적인 출산 환경 조성이 기대됩니다.

소중한 아이와의 만남을 위한 선제적 투자... 가임력 검사비 전격 지원 하반기 확대



건강한 아이를 맞이하기 위한 예비 부모들의 고민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이를 뒷받침할 든든한 지원책을 내놓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임신 전 건강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건강한 출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합니다.

이번 정책은 결혼 여부와 관계없이 임신을 준비하는 모든 남녀에게 문턱을 낮춘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난소 기능 검사와 정액 검사 등 자칫 비용 부담이 클 수 있는 필수 검사 항목을 국가가 직접 지원함으로써, 예비 부모들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첫발을 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부모가 될 준비가 된 누구나 신청 가능

가장 반가운 소식은 지원 대상의 확대입니다. 2025년부터는 만 20세부터 49세 사이의 가임기 남녀라면 소득이나 자녀 수에 상관없이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까다로운 요건이 있었으나 이제는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 부모들의 건강권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대폭 개편되었습니다.

신청은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를 직접 방문하거나, 공공보건포털인 e-보건소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간편하게 접수할 수 있습니다.


성별에 따른 맞춤형 검사비 지원 내용

지원 내용은 남녀의 신체적 특성에 맞춘 필수 검사 항목들로 알차게 구성되었습니다.

여성에게는 난소 기능 검사인 AMH와 부인과 초음파 검사 비용으로 최대 13만 원까지 지급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정액 검사를 통해 가임력을 확인할 수 있도록 최대 5만 원의 검사비를 보전해 줍니다.

기존에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이제는 연령 주기별로 한 번씩 생애 총 3회까지 지원받을 수 있게 되어 장기적인 가족 계획이 가능해졌습니다.


팩트체크... 검사 전 신청과 청구 요령 숙지해야

실제 혜택을 받기 위해 가장 유의해야 할 점은 검사를 받기 전 반드시 지원 신청을 먼저 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절차는 신청서 접수부터 시작됩니다. 보건소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검사 의뢰서가 발급되는데, 이 서류를 지참하고 사업 참여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사를 진행해야 합니다. 이후 검사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영수증 등을 첨부해 보건소 등에 비용을 청구하면, 심사를 거쳐 신청 계좌로 지원금이 입금됩니다.


기자의 시선... 저출산 시대의 가장 현실적인 응원가

현장에서 만난 예비 부모들은 비급여 검사비에 대한 부담이 생각보다 컸다고 입을 모읍니다. 이번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은 이러한 복지의 사각지대를 정확히 공략했습니다.

단순히 아이를 낳으라는 구호에서 벗어나, 아이를 맞이할 몸과 마음의 준비를 국가가 함께 한다는 메시지는 저출산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큰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세심한 배려가 담긴 정책들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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