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신혼부부의 주거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파격적인 혜택을 담은 '장기전세주택Ⅱ'를 본격 공급한다.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는 물론 예비부부까지 입주할 수 있도록 자격 요건을 크게 완화했다.
저렴한 임대료로 오랜 기간 안정적으로 거주하며 자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최적의 주거 모델이다.

◇ 무자녀 및 예비 신혼부부 입주 허용
기존의 공공임대주택은 자녀 수가 많을수록 가점이 부여되어 무자녀 신혼부부는 당첨이 사실상 불가능했다.
하지만 새롭게 도입된 장기전세주택Ⅱ는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도 입주할 수 있는 전형을 마련했다.
주거 문제로 결혼과 출산을 망설이는 청년 세대에게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한 것이다.
◇ 출산 시 파격적인 거주 혜택 제공
입주 후 거주 기간 동안 자녀를 출산하면 주거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보장받게 된다.
자녀를 1명만 낳아도 거주 기간이 기존 10년에서 최장 20년으로 연장되어 이사 걱정 없이 아이를 키울 수 있다.
나아가 다자녀 가구가 될 경우 해당 주택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는 우선 매수청구권까지 부여된다.
◇ 맞춤형 주거 환경 및 공급 계획
공급되는 주택은 신혼부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하여 육아와 생활에 최적화된 공간으로 설계된다.
또한 단지 내에 국공립 어린이집, 공동육아나눔터 등 필수적인 육아 인프라가 함께 조성된다.
서울시는 2026년까지 역세권 등 우수 입지를 중심으로 장기전세주택Ⅱ의 공급 물량을 대폭 늘려나갈 예정이다.
신혼부부들이 주거비 부담을 덜고 행복한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돕는 장기전세주택Ⅱ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